몰빵투자1 첫 주식으로 반 토막 난 김 대리 이야기 (초보가 꼭 피해야 할 것) 김 대리는 작년 여름, 처음으로 주식 계좌를 만들었다.시작은 점심시간의 대화였다. 옆자리 동료가 "그 종목 한 달 만에 두 배 됐대"라며 휴대폰을 보여줬고, 유튜브를 켜니 다들 "지금이 마지막 기회"라고 외치고 있었다. 김 대리는 통장에 있던 500만원을 그 종목 하나에 전부 넣었다.며칠은 좋았다. 계좌가 파랗게 물들 때마다(빨갛게 오를 때마다) 기분이 좋았다. 그런데 딱 2주 뒤, 그 종목은 고점을 찍고 미끄러지기 시작했다.김 대리가 첫 투자에서 저지른 실수는, 사실 초보 대부분이 똑같이 밟는 길이다. 하나씩 짚어보자. 첫 번째 실수 — "누가 좋다더라"로 샀다 김 대리는 그 회사가 뭘 하는 회사인지도 몰랐다. 단지 "오르고 있다", "누가 추천했다"는 이유로 샀다. 이걸 뇌동매매라고 한다.문제는, 이.. 2026. 9. 27. 이전 1 다음